my cherie amour '08
Posted 2008. 7. 17. 04:37꽃잎이 떨어질 즈음 느지막했던 꽃놀이는 하얀 꽃뭉치와 붉은 꽃가지들이 같이 어우러져서
아직은 쌀쌀한 봄날 들어가는 오후 햇살 잔잔한 호수에 방울방울 웃음소리가 부딪혀
지금 이순간 내앞에 펼쳐진 그림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면
그 어찌 아니 즐거우리
'인화지--------photograph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death and rebirth (0) | 2008.07.18 |
---|---|
tangy sweet (0) | 2008.07.18 |
lovelames (0) | 2008.07.16 |
loveears (0) | 2008.07.16 |
lovebug (0) | 2008.07.15 |
- Filed under : 인화지--------photography